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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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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두암, 용연계곡 구경하고 근처 카페에서 한라봉차여행 정보 2022. 8. 30. 17:17
용두암은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1순위로 들르는 곳 혹은 비행기 타러 갈 때 마지막으로 들르는 곳입니다. '제주공항 근처 볼거리' 라고 검색하면 맨 먼저 나오는 자연명소이죠. 이번 제주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용두암을 들렀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7호 용연·용두암은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입니다. 용암이 위로 뿜어 올라가면서 만들어졌다는데요. 용암이 굳은 뒤 파도에 깎이면서 용 머리 모양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용이 승천하려다가 실패하고 돌로 굳어졌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바위의 높이는 10m정도라고 하네요. 용의 머리가 사진에 잘 담겼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찍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화창한 날씨라 좋았는데, 파도가 심한 날에 찍으면 더 멋진 사진이 나온다고 합니다. 마치 용이 바다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