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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정기예금 금리 4.95% 가입
    생활 정보 2022. 11. 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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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어딜가나 은행 예금 금리가 화두입니다. 시중은행 정기예금(12개월) 금리가 연 5%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23일 기준 국민은행 4.82%, 하나은행 5%, 신한은행 4.95%, 우리은행 4.98%, 농협 5.1% 입니다. 5% 금리는 1억원으로 (세전) 이자가 500만원입니다. 정기예금 금리가 이랬던 적은 까마득한 옛날일입니다. 

     

    은행 예금 상품명 금리 (단리)
    SH수협은행 Sh플러스알파예금 최고 5.3%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 최고 5.1%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최고 5%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 최고 4.98%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최고 4.95%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최고 4.82%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최고 4.6%

     

    예금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요구불예금과 정기예금입니다. 요구불예금은 어떤 제한도 없이 내가 돈을 넣고 싶을 때 넣고 빼고 싶을 때 빼는 것입니다. 요즘 요구불예금의 연간 금리는 0.1% 정도입니다. 이자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반면 정기예금은 일정 기간 자금을 예치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 최근 은행들이 앞다투어 정기예금의 연간 금리 인상 경쟁을 하고 있는데 5% 금리는 1억원으로 (세전) 이자가 500만원입니다. 

     

     

    저도 이번에 토스에 넣어두었던 돈을 신한은행으로 옮겼습니다. 토스 2.3% 금리보다 신한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두배 이상입니다. 원래는 금리가 더높은 농협의 NH올원e예금 상품에 가입하려고 했으나 상담원이 방법을 잘못 알려주는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신한은행을 선택했습니다.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은 만기일연장서비스가 있어서 최장 3개월까지 만기일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 상품을 비교해보고 최종적으로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연장기간의 이자율은 신규일에 적용한 이자율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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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신규가입시에 1개월 정기예금으로 넣었다면 1개월만 연장이 가능합니다. 

     

     

    쏠편한 정기예금 12개월 만기시 세후수령액 

    5백만원 예치시 세후수령액은 5,209,385원, 

    1천만원 예치시 세후수령액은 10,418,770원, 

    5천만원 예치시 세후수령액은 52,093,850원, 

    1억원 예치시 세후수령액은 104,187,700원 입니다. 

     

     

     

    은행 예금을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금리조건, 기타 특이사항을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상품으로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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